한국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은 HMM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향후 세부 계약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중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림그룹, HMM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인수 성공시 초대형 국적 선사 탄생
 
'승부사' 김홍국, 병아리 10마리로 시작 / 육가공 1위社세우고 해운사 잇딴 인수
"HMM 경쟁력 높여 세계 톱5로 키울 것" 

하림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금융과 팬오션 영구채 발행 등으로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시대에 인수금융 비용과 채권 발행 금리 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자료출처:물류신문,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456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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